일땜에 외출했는데 코쪼한게 아까워서
애깅이랑 초삼이한테 예고도 없이 나와라ㅋㅋ했슨데
바로 나와줘서 감 동 띠.(아무래도 히키의 악마샊끼가 호출하는 경우는 흔치 않긴하죠
미나리 삼겹살이랑 젤라또 푸파했다 너므 맛있었끠 ㅋㅋ
떵개하고 나왔는데 가챠샵 있길래 구경했다가
애깅이랑 ㅈㄴ 탕진함...(마비 가챠 멈추니까 여기서 ㅈㄹ
난 부리부리몬 키링...애깅이는 고질라 피규어를 원했는데
결과는...ㅇㅇ 음...역시 나는 가챠똥손이 맞다
다들 마감만 아녔으면 스근하게 피방에서 롤때렸을텐데 못해서 아쉽...ㅈㅈ 오빠들...나 초토화 언제 깨줄건데...ㅋㅋ 톡톡 깨도되...?

정말...아픈 건 너무 싫다 ㅇㅇ
감기몸살 너무 고역이었어
당장 내일 죽더라도 안 아프게 디지고파
진짜 젭알 죽는다면 잠들듯이 사망 plz

요즘 진짜 누버서 잠만 자는 중 ㄷㄷ
내 몸뚱이 갠찬은거센?

이제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왜케 하기 싫은지 끼잉끼잉...
그래도 친구한테 같이 늦마감하실? 하고 카톡 와서
마음의 안정이...ㅋㅋ

오랜만에 롤 하니까 너무 재미있다
팀원은 여전히 좋같지만
역시 롤은 회전문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