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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HOTWING

쪽프레스 답사하고 왔다
난 사실 독립만화 출판쪽엔 정말 무지하고 관심이 없었기에 별 생각도 기대도 안 했는데
의외로...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나니 재미도 있고...생각이 많아졌다
나도 소량으로 찍어내는김에 뭔가 해볼까? 라는 생각을 5분정도 하게 만드신 것...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

관리자HOTWING

끝나고 같이 갔던 칭구가 정말정말 재미있어하고...희열을 느끼는게 나에게도 보여서...
저 친구는 만화창작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고있구나~싶어서 어쩐지 부러웠다 그 열정이...만화를 대하는 태도가...ㅇㅇ ㄹㅇ 작가의식이 있구나...
난 어느순간부터 그림이 만화가 너무 재미없는데
그치만...오늘 가보니 약간 의욕이 충전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 ㅅ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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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HOTW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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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욱기네